Arm GIC v3와 Pseudo-NMI에 대한 이해
x86에는 IRQ 마스크와 무관하게 항상 들어오는 진짜 NMI(Non-Maskable Interrupt) 핀이 있지만, ARM에는 그런 하드웨어가 없다. 그런데 PMU(성능 카운터) 오버플로우 인터럽트처럼 "일반 IRQ가 막혀 있는 구간에서도 반드시 들어와야" 정확한 프로파일링이 되는…
x86에는 IRQ 마스크와 무관하게 항상 들어오는 진짜 NMI(Non-Maskable Interrupt) 핀이 있지만, ARM에는 그런 하드웨어가 없다. 그런데 PMU(성능 카운터) 오버플로우 인터럽트처럼 "일반 IRQ가 막혀 있는 구간에서도 반드시 들어와야" 정확한 프로파일링이 되는…
MGLRU(Multi-Gen LRU) 페이지 에이징이나 fork() 이후 CoW(Copy-on-Write) 처리처럼, 커널이 "이 페이지가 최근에 접근됐는가"를 알아야 하는 곳이 많다. 이걸 알아내는 방법은 두 가지다 — 오래된 PTE에 접근할 때마다 일부러 페이지 폴트를…
멀티코어 ARM SoC가 부팅할 때 인터럽트 컨트롤러(GIC)는 커널이 넘겨받기 한참 전, EL3(Secure Monitor)에서부터 설정돼 있어야 한다. 초기화가 빠지거나 순서가 틀리면 커널 입장에서는 GIC가 있는데도 인터럽트가 아예 안 들어오거나 특정 코어만…
클라우드 VM이나 컨테이너에서 perf stat -e cycles를 돌리면 "not supported"만 뜨고 아무것도 안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하이퍼바이저가 하드웨어 성능 카운터(PMU)를 게스트에 노출하지 않기 때문인데, IPC나 캐시 미스 같은 마이크로아키텍처 지표는…
버퍼링된 쓰기(write())는 대부분 페이지 캐시에만 반영되고 바로 리턴되지만, dirty 페이지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커널이 그 프로세스의 write() 호출 자체를 블로킹시켜 디스크가 따라잡을 때까지 강제로 기다리게 한다. 영상 인코더나 로깅 스레드처럼…
애플리케이션 처리량이 갑자기 떨어졌는데 CPU/메모리는 멀쩡하다면 네트워크 재전송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런데 netstat -s나 nstat은 시스템 전체 누적 카운터만 보여줘서 정작 어떤 연결이 문제인지는 짚어주지 못한다. 이 글에서는 ss -i로 개별…
최신 커널은 블록 장치마다 기본으로 mq-deadline을 쓰지만, /sys/block/<dev>/queue/scheduler를 열어보면 bfq, kyber 같은 대안이 함께 나열돼 있다. 이름만 봐서는 언제 바꿔야 하는지 감이 안 오는데, 셋은 애초에 최적화하는 목표 자체가 다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fsync() 호출이 가끔 몇 ms에서 수십 ms까지 튀는데, iostat의 디바이스 평균 지연시간만 봐서는 그게 큐잉 때문인지 디스크 자체가 느린 건지 구분이 안 될 때가 있다. blktrace는 블록 계층의 각…
커널에 기능을 하나 추가하려고 매번 전체 커널을 재컴파일하고 재부팅해야 한다면 개발 사이클이 너무 느려진다. Loadable Kernel Module(LKM)은 이 문제를 insmod/rmmod만으로 런타임에 코드를 넣고 뺄 수 있게 해준다. 이 글에서는 최소…
프로세스 간에 잠깐 쓰고 버릴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tmp에 실제 파일을 만들면 디스크(또는 tmpfs) 경로가 남고, 정리를 깜빡하면 흔적이 계속 쌓인다. memfd_create()는 파일시스템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 익명 메모리 파일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