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MU(arm64) 임베디드 리눅스 타깃 만들기 (6) — 커널 모듈, gdb 원격 디버깅, NFS 루트
4편까지 오면 타깃은 완성됐다. 남은 것은 이 타깃을 실제 개발에 쓰는 방법이다. 실물 보드에서 하던 일 — 드라이버를 고쳐 올리고, 부팅이 이상하면 붙잡아 들여다보고, 빌드 결과를 매번 굽지 않고 바로…
4편까지 오면 타깃은 완성됐다. 남은 것은 이 타깃을 실제 개발에 쓰는 방법이다. 실물 보드에서 하던 일 — 드라이버를 고쳐 올리고, 부팅이 이상하면 붙잡아 들여다보고, 빌드 결과를 매번 굽지 않고 바로…
2편까지 오면 타깃에 부트로더가 올라가 디스크에서 파일을 읽어 실행하는 데까지 된다. 이제 그 자리에 올릴 커널이 필요하다. 실물 보드라면 벤더가 준 커널 소스를 받아 크로스 컴파일하고 SD 카드에 복사하는 단계인데,…
리누스 토발즈가 8월 16일(현지 시간) 커널 7.2를 릴리스한 직후 7.3 머지 윈도우가 열렸습니다. 첫 rc는 8월 30일경, 최종 릴리스는 10월 말로 예상됩니다. 올해 LTS가 7.3이 될지 7.4가 될지도 이 사이클…
슬랩 캐시가 메모리를 얼마나 쓰는지 확인할 때 보통 /proc/slabinfo를 먼저 연다. 하지만 slabinfo에는 캐시별 오브젝트 수와 슬랩 수만 있어서, 이 캐시가 다른 캐시와 병합된 것인지, 슬랩 한 장이 몇 페이지인지,…
앞선 두 글에서 GCC/Clang 빌드와 KCFI 빌드의 슬랩(slab) 사용량을 비교할 때 쓴 테스트 커널은 모듈을 하나도 올리지 않은 상태였다. LTO(Link Time Optimization)도 같은 방식으로 재면 부팅 직후 슬랩은 Clang 빌드와…
KCFI(CONFIG_CFI_CLANG)는 간접 호출마다 함수 타입 해시를 대조해 제어 흐름 하이재킹을 막는 Clang 전용 보호 기능이다. 함수마다 타입 ID가 붙고 호출 지점마다 검사 코드가 들어가니 커널이 커지는 것은 분명한데, 그러면 런타임…
커널을 Clang으로 빌드하면 GCC 빌드와 메모리 사용량이 달라질까. 컴파일러가 바뀌면 인라이닝과 코드 생성이 달라지니 커널이 잡는 슬랩(slab) 메모리도 따라 달라질 것 같지만, 실제로 재보면 어느 쪽이 얼마나 다른지 숫자로 답한…
슬랩 캐시가 계속 커질 때 /proc/slabinfo는 어느 캐시에 오브젝트가 몇 개 있는지만 알려주고, 그 오브젝트를 누가 할당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SLUB에는 오브젝트마다 마지막 할당·해제 호출 스택을 기록하는 기능이 있어서 이 질문에…
리누스 토발즈가 8월 16일(현지 시간) 리눅스 커널 7.2를 릴리스했습니다. 병합 창구에서만 13,412개의 non-merge 커밋이 들어와 2024년 6.7 사이클 이후 가장 바쁜 주기였습니다. 토발즈는 릴리스 공지에서 "마지막 한 주가 또 한…
x86-64에서는 syscall 명령이 MSR_LSTAR에 적힌 주소로 곧장 점프한다. 시스템 콜 전용 진입점이 레지스터 하나에 박혀 있는 구조다. arm64에는 그런 전용 레지스터가 없다. svc 명령이 만드는 것은 "동기 예외" 하나일 뿐이고,…